물반고기반을 운영하는 아이스앤브이(대표 박종언)가 낚시 예약 결제 시스템 물반페이를 런칭한다고 밝혔다.물반고기반은 기존 플랫폼 내에서 휴대폰,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미 탑재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었으나, 이번 물반페이 탑재를 통해 고객 편의성 및 신규 기술 도입을 통해 플랫폼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낚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물반고기반의 물반페이는 선박 및 낚시터 등 바다낚시와 민물낚시예약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통장입금 및 신용카드 결제 등의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향후 지역화폐까지로의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스앤브이 박종언 대표는 “이번 물반페이 런칭을 통해 낚시인들의 결제를 간편하게 하는 것 외에도 일반 서비스 산업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핀테크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 물반페이 플랫폼은 새로운 핀테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2월안에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반페이 런칭을 통해 불편한 현금거래를 편한 결제수단을 통해 대체하고 전국의 낚시인들에게 새롭고 편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술적 제휴를 통해 4차 산업의 핵심인 핀테크를 낚시시장에 이식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스앤브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의 정보유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의 4차 산업 핵심인 핀테크 사업에 도전하여 새로운 플랫폼 완성에 집중하고, 사업영역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비아재 재단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발리의 관광레져 산업에도 진출을 하기로 하는 등의 새로운 환경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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